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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

갈바니 개구리 실험과 볼타 전지 발명

by ◈♠♣ぅ♪♬ 2020. 1. 6.

볼타(volta: 이탈리아 물리학자)의 전지 발명은 그전에 이미 과학자들이 전기 관련 여러 발견과 연구와 발명을 통해 전기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발전을 한 상태였고,

1800년 볼타(이탈리아 파비아  대학 물리학 교수)라는 분이 갈바니아(이탈리아 의사이자물리학자)의 개구리 뒷다리실험 논문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면서 갈바니아의 "개구리 근육안에 전기가 있었고, 2종류의 금속을 연결하면 전기가 흘러 개구리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을 동물전기" 라고 했으나

갈바니 개구리 실험

 

볼타는 그게 아니라  다른 종류의 금속사이에 습기가  있는  뭔가 있으면 전기가 흐르고, 금속의 종류에 따라 전기양도 변할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본인의 혀로 실험을-혀 위래로 성분이 다른 동전을 놓고, 철사로 연결을 해뵈 전기가 통하는 느낌인 찌릿한  느낌을 받음- 해서 확인후

그다음은, 혀 대신 소금물에  적신 종이를 아연판, 은 사이에 끼어놓고 금속사이에 전기가 흐르는것을 실제로 확인을 해서, 갈바니아의 오류를 정정해서 다른 금속사이에서 금속전기가 발생한다는 것을 입증해서 두  논쟁은  끝나게 되었고

그후, 볼타는 1800년에 이 같은 원리를 응용해서 세계 최초로

"볼타전지"

  를 발명 하게 되었다.

볼타의  볼타전지 시연 이미지

볼타 전지의 실험 구성을  보면

볼타의 볼타전지 예

쌓아올린 형태의 볼타전지 형태와

볼타의  crown of cups

컵을 연속해서 이어서 만든  볼타의 crown of cups 형태의 전지

 

이런 볼타전지의 발명으로 전기실험에 필요한 전원공급에 있어 어느 정도 일정한 전압 출력이 가능하게 되었고,

볼타의 볼타전지가  전기를 만들게 해준 업적을 인정해서 전기의 단위를 "볼트(Volt)" 라고 명명을 하고 부르게 되었다.

 

볼타 전지의 발명은  어떻게 보면 갈바니의 개구리뒷다리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볼타전지 라는것까지 나오게 된것은 맞다.

또한 볼타전지의 발명으로인해, 이를 발상(이종 금속과 전기의 흐름)으로 한 여러 연구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 갈바니의 여러 실험 결과로 인해 , 현대에 쓰이는 심장에 전기자극을 주어 심장을 소생 시키는 심장박동기라는 장치도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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